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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급 한 생명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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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급 한 생명 돌보기

한 학급 한 생명 돌보기

한 학급 한 생명 돌보기 프로그램
한 학급 한 생명 돌보기 프로그램은 한 학급이 매월 3만원의 돈을 모아서 월드비전을 통해서 아프리카와 아시아권의 빈국의 아동과 결연을 맺어 후원하는 생명돌보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의의
이 시대의 학생들은 공부에 내몰려 다른 사람과 이웃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오로지 자기 챙기기에 바쁘게 살고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 이 지구촌 한 켠에는 5초 에 한 명씩 굶어죽어가고 있는 아동들이 있고, 어린나이에 벌써 생활전선에 내몰려 학교를 다닌다든지 배우는 일은 생각조차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진실에 눈을 뜨게 하고, 자신의 작은 도움이 그들에게는 생명을 살리고 배움의 기회를 열어줄 수 있게 된다는 생명운동임을 깨닫게 한다. 이를 통해 이웃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느낄 수 있는 뜨거운 가슴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게 돕는다.
방법
이 일을 책임질 담당교사를 종교부내에서 선정한다.
각반에서는 아동돕기 총무를 선출하여 모금액을 관리하고 매달 20일까지 담당교사에게 인계한다.
모금 방법은 학급 회의에서 정하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매달 1인 1000원을 기준으로 한다.
매월 일정액수의 돈을 모으고 남는 돈은 다음 달로 이월시키며, 모자라면 학급 회의에서 토의하여 맞추어 낸다.
월드비전을 통한 결식아동 결연이 되면 그 아이의 사진을 게시하고 주소를 얻어서 개인적으로나 혹은 반 전체가 편지를 쓰기도 한다. 성탄절이나 한나눔터의 수익금으로 특별 지원도 계획한다.
학년이 바뀌면 그 반의 후원 아동을 선배들에게서 인계받아 계속 이어나간다.
3만원으로 할 수 있는 일들
깨끗한 물을 공급함으로써 수인성 질환으로부터 벗어나게 한다.
예방접종을 통해 목숨을 잃는 것을 예방한다.
영양공급을 통해 영양실조로부터 벗어나게 한다.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초교육을 받는다.
교사 참여
학생들과 같이 교사들도 다섯 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고, 또한 기독교학생회에서 3명을 돌보고 있다. 그리하여 본교에서는 모두 20명의 대상 아동 들에게 매월 3만원의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 그리하여 매년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7,200,000 만원의 금액이 후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