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교육

신앙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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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집회

신앙집회의 의의

거창고등학교의 신앙집회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집중적으로 소개하여 신앙에 눈이 열리게 하는 행사이다. 해마다 다양한 신앙적인 주제를 선정하여 집회를 열어 영혼을 깨우고, 신앙 안에서 새로운 삶으로 초대 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이 시간을 통하여 교과 시간에 이루어지는 지식 교육이 단순히 지식습득에 머물지 않고 그 지식에 생명을 옷 입히는 시간이기도 하고, 학생들 개인의 삶의 좌표를 신앙안에서 설계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행사이다.

내용

매년 6월 초순에 사흘간 이루어지며 총 4차례, 8시간을 할애하여 시행된다. 강사로는 이현주, 김기석, 김경호, 고진하 목사님 등을 번갈아 가면서 모시고 있다.

행사 계획
연 도	강 사	주 제	소 주 제
2014년	오종신 목사님	아직, 나그네	첫 번째 시간	기대
			두 번째 시간	두려워하기
			세 번째 시간	흔들리기에
			네 번째 시간	떠났기에
2015년	전성은 선생님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가까이 왔다.	첫 번째 시간	먼저 인간이 되라.
			두 번째 시간	너의 삶을 찾아라.
			세 번째 시간	정의와 사랑을 강물같이 흐르게 하라.
			네 번째 시간	사랑 하나를 제대로 하라.
2016년	이현주 목사님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사람이 쓰는 사람과 하나님이 쓰는 사람	첫 번째 시간	자기 의지나 능력이 포기될 때 하나님의 일이 시작된다.
			두 번째 시간	일평생을 끌고갈 큰 질문을 하나 찾아내어 가져라.
			세 번째 시간	마음을 한없이 키워가라.
			네 번째 시간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따라 살아라.
2017년	이천진 목사님	청년 예수	첫 번째 시간	제3의 출구
			두 번째 시간	제3의 가능성
			세 번째 시간	제3의 희망
2018년	김기석 목사님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부제-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지구별 여행)	첫 번째 시간	나는 누구인가?
			두 번째 시간	익숙한 세상풍경
			세 번째 시간	관계 속에서 살아가기
			네 번째 시간	영원을 향한 동경
2019년	박총 목사님	일상 영성 (부제- 생활 신학)	첫 번째 시간	향유와 축제의 영성-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어떻게 예배가 되는가
			두 번째 시간	자족과 가난의 영성 - 열등감과 우월감 사이에 난 오솔길로 오라
			세 번째 시간	정의와 투쟁의 영성 - 약자와 연대하는 것만큼 복된 일이 있으랴
			네 번째 시간	노동의 영성과 참된 성령충만 - 끔찍할 정도로 지겹고 그만큼 거룩한 노동이여